
"모하비 아직도 팔아?" "단종 아니었어?" 이게 대부분의 반응이다. 맞다, 모하비는 2025년에 단종됐다. 하지만 중고 시장에서 웃돈이 붙고, 2026년 풀체인지 소식까지 돌고 있다. 그만큼 이 차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뜻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모하비는 도로 위 압도적 존재감과 오프로드 성능을 원하면 정답이다. 팰리세이드로 대체됐지만, 모하비만의 매력은 아직 대체 불가다.
1. 트림별 가격표 (2024년형 최종)
트림엔진구동가격
| 플래티넘 | 3.0 V6 디젤 | 4WD | 5,054만 원 |
| 그래비티 | 3.0 V6 디젤 | 4WD | 5,202만 원 |
| 마스터즈 | 3.0 V6 디젤 | 4WD | 5,454만 원 |
| 마스터즈 에디션 | 3.0 V6 디젤 | 4WD | 5,730만 원 |
현재 신차는 단종. 중고 시장에서 마스터즈 트림은 웃돈이 붙어 거래 중이다. 2026년 풀체인지 모델(탈리스만/카니발 기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2. 핵심 제원
항목모하비 3.0 V6 디젤
| 배기량 | 3,002cc V6 |
| 최고출력 | 260마력 |
| 최대토크 | 57.1 kgf·m |
| 변속기 | 8단 자동 |
| 구동 | 전자식 4WD (터레인 모드) |
| 복합연비 | 9.4 km/L |
| 도심연비 | 8.2 km/L |
| 고속도로연비 | 11.4 km/L |
| 전장 | 4,930mm |
| 전폭 | 1,920mm |
| 전고 | 1,790mm |
| 휠베이스 | 2,895mm |
| 좌석 | 7인승 (3열) |
| 차동기어 잠금장치 | 기본 |
260마력에 57.1 kgf·m 토크. V6 디젤의 묵직한 힘은 평지에서는 과분하고, 오지에서는 필수적이다. 차동기어 잠금장치가 기본이라 진흙길, 눈길, 모래사장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연비 9.4 km/L는 대형 V6 디젤치고 나쁘지 않다. 팰리세이드 디젤(12.3 km/L)보다는 낮지만, 엔진 배기량이 1,000cc 더 크다.
3. 모하비 vs 팰리세이드, 진짜 차이가 뭔가
| 항목 | 모하비 | 팰리세이드 |
|---|---|---|
| 가격 (중고/신차) | 중고 5천만~ | 신차 3,900~4,900만 원 |
| 엔진 | 3.0 V6 디젤 | 2.2 디젤 / 하이브리드 |
| 최고출력 | 260마력 | 202마력 (디젤) |
| 최대토크 | 57.1 kgf·m | 44.1 kgf·m |
| 복합연비 | 9.4 km/L | 12.3 km/L |
| 오프로드 | ★★★★★ | ★★☆☆☆ |
| 도심 주행 | ★★☆☆☆ | ★★★★★ |
| 실내 공간 | ★★★★☆ | ★★★★★ |
| 존재감 | ★★★★★ | ★★★☆☆ |
| 연료 | 디젤 | 디젤 / 하이브리드 |
모하비를 사는 사람: 오프로드, 캠핑, 견인, 눈길 주행이 목적. "도로 위 압도적 존재감"이 중요. V6 엔진의 묵직함을 원함.
팰리세이드를 사는 사람: 가족용, 출퇴근, 장거리 여행이 목적. 실내 공간과 연비가 중요. 7인승 3열도 더 편안함.
단순히 "대형 SUV 사고 싶다"면 팰리세이드가 정답이다. 하지만 "오프로드 갈 거다", "겨울 눈길에서 끄떡없는 차", "존재감이 다른 차"를 원하면 모하비밖에 답이 없다.

4. 트림별 진짜 차이
| 사양 | 플래티넘 | 그래비티 | 마스터즈 |
|---|---|---|---|
| 가격 | 5,054만 원 | 5,202만 원 | 5,454만 원 |
| 4WD | ✅ | ✅ | ✅ |
| 터레인 모드 | ✅ | ✅ | ✅ |
| 차동기어 잠금장치 | ✅ | ✅ | ✅ |
| 전동 시트 (운전/동승) | ✅ | ✅ | ✅ |
| 열장 통풍 시트 | - | ✅ | ✅ |
| 12.3인치 클러스터 | - | - | ✅ |
| 10.25인치 내비 | ✅ | ✅ | ✅ |
| 헤드업 디스플레이 | - | - | ✅ |
| KRELL 사운드 | - | - | ✅ |
| 서라운드뷰 | - | - | ✅ |
플래티넘은 최소한의 옵션. 열장 통풍 시트도 없고 서라운드뷰도 없다. 그래비티에 열장 통풍 시트가 추가되고, 마스터즈에 헤드업, KRELL 사운드, 서라운드뷰가 추가된다.
마스터즈가 200만 원 더 비싸지만, KRELL 사운드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만으로도 그 가치가 있다.
5. ⚠️ 헛돈 포인트
- 연비 걱정: 9.4 km/L는 대형 V6 디젤에서 합리적인 수준이다. "연비 좋은 대형 SUV"를 원하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를 봐야 한다. 모하비는 연비보다 토크와 오프로드 성능이 핵심이다.
- 도심 주행: 모하비는 전장 4,930mm, 전고 1,790mm로 크고 높다. 지하주차장, 협소로, 좁은 골목에서 운전이 까다롭다. 도심 위주라면 팰리세이드가 압도적으로 편하다.
- 단종 우려: 2024년 단종이라 정비 부품 수급은 기아가 보장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신형 모델(2026 풀체인지 예정)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6. 2026 풀체인지 모델
2026년 모하비 풀체인지가 예정되어 있다. 탈리스만(기아 글로벌 픽업) 또는 카니발 기반 플랫폼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예상 변화:
-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추가 가능
- 최신 안전 사양 탑재
- 실내 품질 대폭 향상
- 연비 개선
- 가격 상승 예상 (6천만 원대 가능)
현재 중고 모하비 가격이 웃돈인 이유도 "풀체인지 전 마지막 V6 디젤"이라는 희소성 때문이다.
7. 연간 유지비
| 항목 | 모하비 3.0 디젤 |
|---|---|
| 연간 연료비 (2만km) | 약 320만 원 |
| 연간 세금 | 약 58만 원 |
| 보험료 | 약 150~200만 원 |
| 정비/소모품 | 약 100~150만 원 |
| 연간 합계 | 약 628~728만 원 |
연료비가 가장 큰 비중이다. 9.4 km/L에 월 1,700km 타면 주유비 약 26만 원.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월 약 15만 원)와 비교하면 월 11만 원, 연 132만 원 차이.

8. 모의견적 추천
| 타겟 | 조합 | 실구매가 |
|---|---|---|
| 최소 모하비 | 중고 플래티넘 | 약 4,000~4,500만 원 |
| 밸런스 | 중고 그래비티 | 약 4,200~4,800만 원 |
| **정답** | **중고 마스터즈** | **약 4,500~5,200만 원** |
| 신차 대기 | 2026 풀체인지 | 예상 6천만 원대 |
정답은 중고 마스터즈다. 4,500~5,200만 원에 260마력, 57.1 kgf·m, 4WD, 터레인 모드, 열장 통풍 시트, KRELL 사운드, 서라운드뷰까지.
신차가 단종됐지만, V6 디젤 + 4WD + 차동기어 잠금장치 조합은 팰리세이드에서 절대 얻을 수 없는 성능이다. 캠핑, 오프로드, 겨울 눈길 주행이 목적이라면 모하비가 유일한 선택지다.
"팰리세이드 사면 되지 않나요?" — 평지에서 주로 탄다면 맞다. 하지만 눈 왔을 때 산길 올라갈 때, 캠핑장 진흙길에서 빠졌을 때, 트레일러 견인할 때, 모하비의 57.1 kgf·m 토크와 차동기어 잠금장치가 그 차이를 만든다. 그 순간 모하비를 산 게 맞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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