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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지윤 아나운서 이혼 무슨일 남편 최동석

by 스마일파워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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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겸 방송인 출신 박지윤(44)씨와 최동석(45)씨가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한국일보에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구체적인 공식 입장문은 해결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30기 KBS 아나운서로 근무하던 중 만나 사내에서 인연을 이어오다 2009년 11월 결혼했다. 2008년 KBS를 퇴사한 박지윤은 JTBC '크라임씬' 시리즈와 TVING '소녀고칠반' 시리즈에서 활약했다. 내년 1월 개봉하는 TVING '크라임씬 리턴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최동석은 2019년 KBS1TV '뉴스9' 앵커로 발탁돼 뉴스 진행을 맡았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1년 만에 퇴사했다. 이듬해 KBS를 퇴사했다.

박지윤

박지윤은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1979년 3월 23일 서울에서 태어나 2004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박지윤은 KBS에서 'KBS 뉴스 9', 'KBS 뉴스광장', '생방송 투데이', '스타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08년 KBS를 퇴사했으며, 2009년 9월 11일 동급생인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했다. 2013년에는 윤종신의 소속사인 미스틱89로 자리를 옮겨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지윤은 뛰어난 진행 실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5년, 그녀는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우수상, 그리고 대상을 받았고, 아나운서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박지윤은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박지윤의 라이브쇼', '박지윤의 뷰티풀', '박지윤의 와썹' 등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최동석

최동석은 대한민국의 전 아나운서이자 에코블리스의 CEO이다. 1978년 4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나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동석은 KBS에서 '출생·노후·질병·사망의 비밀', 'KBS 뉴스9', 'KBS 뉴스광장', '8시 뉴스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21년 11월 2일 KBS를 퇴사하고 에코블리스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최동석은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2008년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아나운서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최동석은 2009년 9월 11일 동료 아나운서 박지윤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로 에코블리스를 통해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ESG 경영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최동석의 주요 경력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2004 ~ 2021 : KBS 아나운서
2021 ~ 현재 : 에코블리스 CEO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로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친근한 이미지,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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