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임신 부모된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1일 "이승기 가족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의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오픈했다

이어 "이승기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새로운 삶이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다인의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도 "이다인이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에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4년 2월 부모가 된다.앞서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열애를 이어왔다.

그들은 약 2년간 교제한 끝에 4월 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이다인은 결혼 전부터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당시 네티즌들은 이다인의 드레스라인과 굽이 낮은 신발, 부어오른 얼굴 등을 근거로 '결혼 전 임신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으나 이는 근거 없는 것이다.

이후 이들 부부는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한편 이승기는 현재 JTBC '싱어게인3'에 MC로 출연 중이다.

이다인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도 출연 중이다. 이다인은 '연인'을 통해 3년 만에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다인은 1992년 7월 1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녀는 배우 견미리와 임영규의 딸이며, 그녀는 배우 이유비의 여동생이다.

이다인은 2014년 드라마 '스무살에 결혼하는 게 어때?'로 데뷔했다. 이후 '이리와 안아줘', '나의 아저씨',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닥터 프리즈너',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뽐냈다.

이다인은 청순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리와 안아줘'에서 강자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다인이 최근 이승기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이들 커플은 2023년 4월 7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인은 현재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이다인의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다:

드라마: 스무 살에 결혼하는 것은 어떨까? (2014), 이리와 안아줘 (2015), 나의 아저씨 (2018), 아름다운 사랑, 멋진 인생 (2019), 닥터 프리즈너 (2019), 신사와 아가씨 (2022), 유미의 세포 시즌2 (2023)
영화: 싱글라이더 (2017), 뷰티 인사이드 (2018), 빛과 그림자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