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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탈북 배우 김아라 결혼 신랑은 누구

by 스마일파워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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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탈북자이자 방송인 김아라(31)가 오는 28일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아라는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의 예비신부를 교회에서 만났고, 두 사람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김아라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저는 10월 말에 결혼을 합니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과 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습니다. 축하해주시면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겠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아라는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깔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옆모습이 살짝 드러난 예비 신랑은 훈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아라는 남한의 배우이자 방송인이며 전직 탈북자이다. 그녀는 1991년 9월 7일 북한 회령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2살이었던 2003년에 탈북하여 6년 동안 중국에 머물렀다. 그녀는 2009년에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입국했다. 그녀는 명지전문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고, 국민대학교 방송영상학과에 재학 중이다.

 




2012년 채널A 탈북자 인터뷰 프로그램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며 방송 데뷔를 했고, 2015년 웹드라마 '지인들'에서 여주인공 김연희 역을 맡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연애의 온도' '청춘기록' '이태원 클라쓰', 영화 '스물'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녀의 이름은 김아이고, 대중들에게 북한 탈북자들의 삶에 대해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6년, 그녀는 젊은 탈북자를 연기하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했다. 그녀는 2017년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또한 2019년 KBS 1TV 교양 프로그램 》다큐 3일의 《에서 방영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녀는 젊은 탈북자들의 삶을 밀착 취재했다.

그녀는 김아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녀의 도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녀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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