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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이름 바뀐다 8세대 신형 하이브리드 총정리

by 스마일파워 2026.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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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기다렸다" — 렉서스 ES가 7년 만에 완전히 바뀐다. 단순한 페이스리프트가 아니다. 차체 크기, 파워트레인, 실내 디자인까지 전면 교체다. 게다가 익숙한 이름 'ES300h'마저 사라진다.

 

지금 현행 ES300h 타는 사람, 구매 고민하는 사람 모두가 알아야 할 핵심 변화를 정리했다.

 

1. 차체가 G80보다 길어졌다 — 사실상 대형 세단

 

8세대 ES의 전장은 5,140mm. 제네시스 G80(5,005mm)보다 135mm 길다. 7세대와 비교하면:

 

항목 7세대 ES300h 8세대 ES (신형) 변화
전장 4,975mm 5,140mm +165mm
전폭 1,865mm 1,920mm +55mm
전고 1,445mm 1,555mm +110mm
휠베이스 2,870mm 2,950mm +80mm

 

전고가 110mm나 올라간 이유는 바닥에 배터리를 깔았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실내 공간은 더 넓어졌다 — 뒷좌석 레그룸 +36mm, 앞좌석 숄더룸 +41mm, 힙룸 +48mm. 승하차도 훨씬 편해졌다.

 

⚠️ 핵심: 기존 "준대형"이던 ES가 이제 대형 세단 체급으로 올라갔다. 주차장에서 체감된다.

 

 

2. ES300h는 사라진다 — ES350h로 이름 바뀐다

 

가장 충격적인 변화. 8세대부터 라인업이 이렇게 바뀐다:

 

모델 파워트레인 구동 출력
**ES350h** 2.5L 하이브리드 (6세대) FWD / AWD 244마력
**ES350e** 싱글모터 전기차 (74.7kWh) FWD 221마력
**ES500e** 듀얼모터 전기차 (74.7kWh) AWD (DIRECT4) 338마력

 

기존 ES250, ES350 가솔린은 전면 폐지. ES300h 이름도 사라진다.

 

ES350h 하이라이트:

  • 6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현행은 4세대)
  • 시스템 출력 244마력 (현행 218마력에서 +26마력)
  • AWD 추가 — ES 하이브리드 최초
  • 현행 ES300h 복합연비 17.2km/L → 신형은 아직 미공개

 

⚠️ 꿀팁: AWD가 처음 생겼다. 겨울 눈 길 고민했던 사람들에겐 큰 소식. 다만 국내 도입 트림 구성은 미확정이라 AWD가 한국에 오는지는 지켜봐야 한다.

 

 

3. 전기차 ES350e — 국내 환경부 인증 이미 완료

 

전기차 라인업이 핵심이다:

 

ES350e (싱글모터 FWD)

  • 221마력, 74.7kWh 배터리
  • EPA 기준 307마일 (약 494km)
  • 국내 환경부 인증: 복합 478km, 도심 503km
  • 2026년 1월 7일 인증 완료

 

ES500e (듀얼모터 AWD)

  • 338마력, DIRECT4 사륜구동
  • 성능 지향 전기차 포지셔닝

 

⚠️ 숨은 포인트: 미국에서 ES350e 전기차가 ES350h 하이브리드보다 $2,200 저렴하다. 보통 전기차가 더 비싼데 렉서스가 역으로 갔다. 국내에서도 이 가격 구조가 유지될지 관전 포인트.

 

4. 실내가 완전히 달라진다 — 14인치 디스플레이 + 히든 스위치

 

현행 ES300h의 가장 큰 약점이 "7년 된 실내"였다. 8세대는 이걸 완전히 뜯어고쳤다.

 

인포테인먼트:

  • 14인치 터치스크린 (현행 8인치 or 12.3인치)
  •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 무선 Apple CarPlay / Android Auto 기본
  • 듀얼 블루투스 폰 연결

 

세계 최초 기술:

  • 반응형 히든 스위치 — 인테리어에 숨겨진 물리 버튼, 필요할 때만 빛나며 작동
  • 센서리 컨시어지 — 조명·공조·향기를 연동한 개인 맞춤 감각 경험 (렉서스 최초)

 

뒷좌석 (미국 기준):

  •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전동 리클라이닝 + 오토만 + 통풍·열선·마사지
  • ES 역사상 최초 프리미엄 뒷좌석

 

⚠️ 주의: 히든 스위치와 센서리 컨시어지가 국내 출시 모델에 그대로 들어올지는 미확정이다. 미국 스펙 기준이니 참고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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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 — 얼마나 오를까

 

국내 공식 가격은 아직 안 나왔다. 미국 가격표로 윤곽을 볼 수 있다.

 

미국 공식 가격 (2026년 3월 발표):

 

트림 미국 가격 (USD)
ES350e Premium $48,795
ES350h Premium $50,995
ES500e Premium $51,795
ES350h Premium+ $55,795
ES350e Luxury $57,195
ES500e Luxury $60,195

 

국내 예상가 (업계 추정):

  • ES350e: 약 7,000만~7,500만 원대
  • ES350h: 약 7,300만~8,000만 원대

 

현행 7세대 ES300h 익스클루시브가 7,188만 원인 걸 감안하면, 풀체인지되면서 가격대가 한 단계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 헛돈 포인트: 전기차 ES350e가 하이브리드 ES350h보다 미국에서 더 싸다. 국내에서도 이 가격 구조가 유지되면, 전기차 보조금까지 받아서 실구매가가 하이브리드보다 저렴할 수 있다. 충전 환경만 된다면 ES350e가 가성비 선택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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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출시일 — 2026년 내 한국 출시 거의 확실

 

확인된 사실:

  • ES350e: 2026년 1월 국내 환경부 인증 완료
  • 렉서스코리아: "2026년 내 출시 목표" 공식 언급
  • 미국: ES350e 4월부터 딜러 출고, ES350h 6월 출시 예정

 

국내 전망 (업계 추정):

  • ES350e: 2026년 하반기 (9월 전후)
  • ES350h: 2026년 말~2027년 초

 

⚠️ 솔직히: 정확한 달과 가격, 도입 모델은 렉서스코리아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풀체인지 초기엔 물량 부족도 예상된다.

 

 

7. 지금 현행 ES300h 사야 할까, 기다려야 할까

 

지금 사는 쪽이 유리한 경우:

  • 당장 차가 필요하다
  • 현행 모델 할인 폭이 크다 (풀체인지 임박으로 딜러 재고 처분)
  • 검증된 7세대, 중고 잔존가치 상위권
  • 복합연비 17.2km/L, 정숙성, 승차감 — 여전히 경쟁력

 

8세대를 기다리는 쪽이 유리한 경우:

  • 급하지 않다
  • AWD가 필요하다 (신형만 가능)
  • 244마력 + 6세대 하이브리드 효율이 끌린다
  • 전기차 ES350e (도심 503km)에 관심이 있다
  • 완전히 새로운 실내 디자인을 원한다

 

⚠️ 결론: 급하면 현행 ES300h 할인받아 사고, 여유 있으면 8세대 국내 가격 발표(2026년 하반기 예상)까지 기다려서 비교하는 게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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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쟁 모델 비교 — 8세대 ES의 위치

 

항목 8세대 ES350h 그랜저 하이브리드 BMW 530e
체급 대형 세단 (5,140mm) 준대형 (5,035mm) 준대형 (5,064mm)
파워트레인 2.5L 하이브리드 2.5L 하이브리드 2.0L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출력 244마력 230마력 292마력
AWD 가능 X X
브랜드 수입 프리미엄 국산 수입 프리미엄
가격대 7,300만~8,000만 원 예상 약 5,000만 원대 약 7,000만 원대

 

그랜저 대비 브랜드 감성 + 잔존가치 우위, BMW 대비 정숙성 + 연비 우위. 다만 가격은 가장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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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ES300h 이름은 사라진다 → ES350h가 계승
  • 차체 대형화 (전장 5,140mm, G80보다 긺)
  • 출력 244마력 + AWD 추가
  • 전기차 ES350e 국내 인증 완료 (복합 478km)
  • 실내 완전 교체 (14인치 디스플레이, 히든 스위치)
  • 국내 가격 7,300만~8,000만 원대 예상
  • 2026년 내 출시 거의 확실, 정확한 시기는 미정

 

7년 만의 대대적인 풀체인지. 기다린 보람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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