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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지커 7X 한국 출시 가격 제원·실구매가 총정리

by 스마일파워 2026.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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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마력 전기 SUV가 5천만 원대로 온다.

 

이게 진짜면 아이오닉5, 모델Y 다 경쟁 아니다.

 

볼보 모회사 기술에 테슬라급 퍼포먼스, 가격은 국산차 수준.

지커 7X가 2026년 한국 시장에 어떤 변수를 던질지 정리했다.

 

  • 1. 지커 7X, 어떤 차인가

 

지커(Zeekr)는 중국 지리자동차그룹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다.

지리그룹은 볼보, 폴스타, 로터스를 거느린 글로벌 자동차 그룹.

 

2021년 설립된 신생 브랜드지만 글로벌 누적 판매 58만 대 돌파.

지커 7X는 이 브랜드의 한국 첫 출시 모델이자 중형 전기 SUV다.

 

기반 플랫폼은 볼보와 공유하는 SEA(Sustainable Experience Architecture).

차체 구조는 83.3% 고장강강판+알루미늄 합금, 그중 31.1%가 1,500~2,000MPa 초고장강강판이다.

유로 NCAP 별 5개 획득으로 안전성도 검증됐다.

 

 

  • 2. 핵심 제원 한눈에

 

  • 전장/전폭/전고: 4,825 / 1,930 / 1,666mm
  • 휠베이스: 2,925mm (모델Y보다 긺)
  • 트렁크: 905L
  • 2열 레그룸: 1,187mm
  • 플랫폼: SEA (볼보 공유)
  • 안전: 유로 NCAP 별 5개

 

크기부터가 모델Y(전장 4,795mm)보다 한 뼘 크다.

중형 SUV 사이즈인데 실내는 준대형급 공간감.

 

 

 

  • 3. 트림별 가격과 제원

 

국내 출시 트림은 3종이다.

 

엔트리 (5,300만 원대)

  • 배터리: 75kWh LFP
  • 구동: 후륜 (370kW)
  • 주행거리: 약 440km
  • 제로백: 6.4초
  • 충전: 5.5C, 10분 30초에 10→80%

 

중급 (5,700만 원대)

  • 배터리: 103kWh NCM
  • 구동: 후륜 (370kW)
  • 주행거리: 약 580km
  • 제로백: 약 5초대
  • 충전: 6C 초급속, 10분에 400km+

 

최고급 (6,500만 원대)

  • 배터리: 103kWh NCM
  • 구동: 사륜 (585kW = 784마력)
  • 주행거리: 약 580km
  • 제로백: 2.98초 ← 슈퍼카급
  • 충전: 6C 초급속
  • 에어서스펜션 기본

 

⚠️ 900V 고전압 아키텍처 전 트림 적용. 기존 800V에서 업그레이드됐다.

⚠️ 라이다도 전 트림 기본 탑재. 옵션 아니다.

 

 

  • 4. 보조금 반영 실구매가

 

2026년 전기차 보조금 기준 추정이다.

 

RWD 스탠다드 (출시가 5,299만 원)

  • 국고보조금: 약 240만 원
  • 서울 지방보조금: 약 200만 원
  • 서울 실구매가: 약 4,859만 원
  • 최대 보조금 지역: 약 4,459만 원

 

AWD 롱레인지 (출시가 6,099만 원)

  • 국고보조금: 약 240만 원
  • 서울 실구매가: 약 5,659만 원
  • 최대 보조금 지역: 약 5,259만 원

 

⚠️ 보조금은 출고 시점 예산·지자체에 따라 달라진다. 계약 전 반드시 확인.

취득세는 전기차 감면 (최대 140만 원), 공채·번호판 약 30~60만 원 추가.

 

 

 

  • 5. 경쟁차 비교 — 가격은?

 

같은 중형 전기 SUV와 비교했다. 서울 보조금 반영 기준.

 

  • 지커 7X RWD: 약 4,860만 원 (440km)
  • 기아 EV6 RWD: 약 4,830만 원 (504km)
  • 현대 아이오닉5: 약 5,150만 원 (703km)
  • 테슬라 모델Y RWD: 약 5,559만 원 (403km)
  • BMW iX1: 약 6,050만 원 (356km)

 

지커 7X RWD는 EV6와 거의 동급 가격.

아이오닉5보다 300만 원, 모델Y보다 700만 원 저렴하다.

다만 주행거리는 아이오닉5(703km)에 비하면 260km 짧다.

 

⚠️ 숫자만 보면 지커가 싸지만, A/S 인프라와 부품 수급은 아직 국산차가 압도적.

 

 

 

  • 6. 무장한 기술 — 라이다·자율주행·인포테인먼트

 

전 트림에 라이다 기본이라는 게 포인트.

자율주행 두뇌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Thor-U 칩 (700 TOPS).

31개 센서 통합 제어하는 G-Pilot H7 시스템 탑재.

파킹투파킹 내비게이션, 도심 자율주행 보조, 자동주차 지원.

 

인포테인먼트는 퀄컴 스냅드래곤 8295 칩셋.

21개 스피커 프리미엄 사운드.

나파 가죽 시트에 마사지 기능.

영하 6도까지 냉각되는 온도 조절 냉장고까지 있다.

 

이 사양을 5천만 원대에 주는 게 지커의 전략이다.

 

 

 

  • 7. 한국 진출 일정

 

  • 5월: 서울 서초동 브랜드 갤러리 오픈 (300평 규모)
  • 6월: 정식 판매 시작, 강동 고덕 전시장 추가
  • 6월 말: 사전 계약 접수
  • 7월: 동대문 전시장
  • 8월 초: 첫 차량 인도 목표
  • 하반기: 전국 14개 전시 거점 구축

 

딜러사 4곳 확보 (에이치모빌리티ZK, KCC모빌리티, ZK모빌리티, 아이언EV).

전부 기존 수입차 딜러 모기업으로 영업 노하우 있다.

 

 

  • 8. 구매 전 체크할 것

 

장점

  • 가격 대비 압도적 퍼포먼스 (AWD 2.98초)
  • 900V 초급속 충전 (10분에 400km+)
  • 볼보 기반 플랫폼, 유로 NCAP 5성
  • 라이다·Thor-U 칩 전 트림 기본
  • 5천만원대 진입 장벽

 

⚠️ 고민해볼 부분

  • 충전 인프라: 자체 네트워크 없어 CCS1/DC차데모 공용 충전기 의존
  • A/S: 전국 서비스센터 아직 구축 중, 부품 수급 기간 길어질 수 있음
  • 중고차 잔존가치: 중국 브랜드 첫 진입이라 시장 형성 안 됨
  • 보험료: 부품 수급 제한적으로 할증 가능성
  • 브랜드 인지도: 한국에서 "지커"를 아는 사람 아직 많지 않음

 

  • 9. 트림 선택 가이드

 

도심 출퇴근 위주, 예산이 중요하다 → RWD 스탠다드

  • 440km로 일상 충분, 4,459만 원~ 진입 가능

 

장거리 주행 많거나 겨울 눈 많이 오는 지역 → 중급 or AWD

  • 580km 주행거리로 충전 스트레스 감소
  • AWD는 눈길 안정성 + 가속 모두 해결

 

퍼포먼스가 삶의 질 → AWD 최고급

  • 제로백 2.98초, 에어서스펜션, 올인원

 

  • 10. 정리

 

지커 7X는 "프리미엄 전기 SUV는 비싸야 한다"는 공식을 깨려는 차다.

784마력에 900V 충전, 라이다 기본에 5천만 원대.

 

가격만 보면 메기 효과 충분.

하지만 충전 인프라, A/S, 잔존가치, 브랜드 신뢰도는 아직 해결할 과제다.

 

구매 판단은 스펙이 아니라 실제 인도 이후 서비스 품질에서 갈린다.

8월 첫 인도 이후 실소비자 리뷰가 나와야 진짜 평가 가능하다.

 

지금은 "가성비 끝판왕이 온다"는 확신과 "중국차 실화?"라는 의심 사이에 있는 차.

사전계약은 6월 말, 판단은 그때 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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