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이혼 무슨일

개그맨 김병만(48)씨가 이혼했다. 결혼한 지 12년이 됐다.

22일 소속사 하늘거북 측은 "김병만이 올해 아내와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소송 끝에 헤어졌지만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 부부는 이혼 전 별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또한 이 여성이 재혼해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아웃! 캡틴 김'에 출연했다.

 

김병만은 대한민국의 배우, 코미디언, 그리고 MC입니다. 그는 1972년 10월 28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97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2001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 》에서 "달인"이라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병만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무한도전 》, 《런닝맨 》, 정글의 《법칙, 《》의 《자격, 》복면가왕 》 등에서 특유의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병만은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2012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주인공 아버지 역을 맡아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끝까지 간다', '《특별수사》', '《남친》', '미스터 션샤인 》'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병만은 2013년 제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대상 문화훈장, 2017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우주연상, 2018년 제28회 대한민국 방송대상 TV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대중문화계의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김병만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친근하고 현실적인 그의 매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만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친근하고 현실적인 매력
김병만은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간다. 또한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힘을 준다.

끊임없는 도전
김병만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개그맨에서 배우로, 배우에서 연예인으로, 연예인에서 사업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선한 영향력
김병만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시작한 '마스터 봉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