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선균
출생 : 1976년 11월 16일, 서울
본체 : 185cm, 70kg
교육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
이선균의 연기 스타일
이선균은 뛰어난 연기력과 남성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주로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때로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기도 하다.
이선균의 연기 스타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의 황금기의 이두삼, 타짜: 신의 손, 그리고 사내들의 안상구 등 강렬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다. 《동주》의 윤동주, 《옥자》의 동물보호단체 직원, 《 나의 해방저널 》의 미스터 구 등 부드럽고 감성적인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선균은 이러한 다양한 연기 스타일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이선균의 상세
이선균(본명 48세)은 2001년 MBC 시트콤 '연인'으로 데뷔했다. 2001년 뮤지컬 '록키호러쇼'에도 출연했으며 데뷔작은 MBC 시트콤 '연인'과 '록키호러쇼' 두 편이었다.
특히 2001년 MBC 시트콤 '연인'에서 이윤성의 동생으로 출연해 당시 풋풋하고 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선균은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오늘날 그가 있는 곳에 이선균을 있게 한 대표적인 작품은 '커피프린스 1호점'이다. 그는 '법', '검사내전', '나의 아저씨', '골든타임', '파스타', '트리플', '하얀거탑', '러브홀릭' 등 많은 드라마를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유선균은 브라운관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잠', '킹메이커', '기생충', '나쁜 경찰', '성난 변호사', '끝까지 간다', '내 아내의 모든 것', '화물차', '잔혹한 통근' 등에 출연하였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잠'으로 흥행과 예술적 가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난달 6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146만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여기에 올해 제76회 칸국제영화제(칸영화제) 비평가주간을 시작으로 제56회 시츠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18회 판타스틱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시드니(SXSW 시드니) 등에 초청됐다.
이선균은 지난 8월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도 캐스팅됐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과 영화 '기밀'을 집필한 이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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